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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주)삼한종합건설

서면 最高·7000억대 주상복합 시행·시공 "지역건설 힘 보여주마"

  • 김용호 기자 kyh73@kookje.co.kr
  •  |   입력 : 2015-06-10 19:02:48
  •  |   본지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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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센텀시티 사옥.
- 창립 40년 토박이 중견 건설사
- KNN센텀시티·레저타운부터
- 양산·산청 서창 삼한 사랑채 등
- 부산·경남 2만여 가구 공급
- 공공시설 인프라 건설력 갖춰
- 지역사회 공헌·환원도 적극적

부산 서면 일대에서 가장 높은 58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삼한종합건설이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웬만한 대기업도 선뜻 나서기 힘든 7000억 원대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가 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이다.

삼한종합건설은 부산에 뿌리를 둔 토박이 중견 건설업체다. 1976년 창립한 이래 40년 동안 건설시공 기술력과 주택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업·공공·교육· 의료시설은 물론 도로 교량 등 국가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KNN 센텀시티, 문경레저타운 콘도, 부산대교~미광아파트 도로확장공사 등도 삼한종합건설의 손길이 닿은 작품이다. 또 이라크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동티모르 등 해외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병원과 학교 도로개설 등의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국제 건설업계도 삼한종합건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주택사업으로 부산, 경남지역에서만 2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왔다. 2013년에는 경남 양산에서 지하 2층~지상 26층, 13개동 999가구 '양산 서창 삼한 사랑채' 아파트와 경남 산청군 '산청 삼한 사랑채' 330가구 아파트를 분양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서 '신평 삼한 사랑채(298가구)' ▷경남 양산시 평산동 양산 평산 사랑채 2차(450가구) 등 부산 경남 곳곳에서 '사랑채'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회장
삼한종합건설은 부산 경남에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산청군 향토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펼치고 있는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성금 800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경남 산청군청을 방문해 산청읍 산청리 수청마을 흥학당 보수 지원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회장은 "기업의 역할은 이윤추구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이윤에 대한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산청에서 어려운 성장기를 보내고 오늘에 이르렀기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토종 건설사답게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건설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58층 초고층 아파트는 부산에 기반을 둔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부산지역 건설사로는 지난해 7월 입주한 동원개발의 '구포 동원 로얄듀크 비스타'가 48층으로 가장 높았지만 이 기록을 바꾸는 셈이다. 김 회장은 "부산 최고 요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지역 건설사의 힘을 보여주는 랜드마크를 짓고 싶다" 며 "탄탄한 재무구조와 40년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다짐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산시민공원 스카이라인 바꿀 58층 '골든뷰 센트럴파크' 이달 중 분양

- 정원처럼 누리는 52만 ㎡ 공원
- 84㎡ 단일평형 아파트 1272가구
- 44~107㎡ 오피스텔 120실까지

부산 서면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꿀 58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 여의도공원의 배가 넘는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삼한종합건설은 부산진구 부전동 송상현광장과 부산시민공원 사이에 최고 58층, 3개동 총 1392가구 규모의 '골든뷰 센트럴파크'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대 1272가구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44~107㎡ 120실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여의도공원(22만9539㎡)의 2.3배인 부산시민공원(52만 ㎡)이 조성돼 있다. 부산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이유다. 뉴욕 센트럴파크 등 대규모 공원 인근 주택은 같은 평형대라도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는다. 게다가 서면 골든뷰 센트럴파크는 뛰어난 조망권도 자랑한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부산시민공원은 '5대 숲길', '메타세쿼이아길' 등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하루 평균 3만5000여 명이 방문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 야외·문화공연이 펼쳐지는 송상현광장도 인접해 있어 도시 속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산청 삼한 사랑채 조감도
분양팀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주변 상가가 활기를 찾고 집값도 껑충 뛰는 등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특히 골든뷰 센트럴파크 아파트 분양 소식에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재개발사업도 다시 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서면 생활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까이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부전시장 등도 인근에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이며, 중앙대로 범전로 전포대로 등 주변 도로도 잘 발달돼 있다. 특히 부전역은 KTX, 버스, 자전거 등을 원스톱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과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성전초 부산진중 항도중 부산진고 부산동고 등도 주변에 있다.

삼한종합건설 관계자는 "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서면 일대에서 가장 높은 58층 규모로 인근 부산시민공원 조망은 물론 서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1392가구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파트 단일평형대 구성은 입주자 사이의 위화감 조성을 막기 위한 배려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거제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051)54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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