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포스코-엘시티 시공계약, 올 연말 건축공사 본격화

총 사업비 약 2조7000억 원, 85층 타워 국내 주거용 最高

  • 김용호 기자 kyh73@kookje.co.kr
  •  |   입력 : 2015-07-03 20:46:33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포스코건설은 ㈜엘시티PFV와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운대관광리조트 건축공사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공개한 계약에 따르면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 동과 85층 주거타워 2개 동으로 구성된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의 공사비는 1조4730억 원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7000억 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초 기준 76%가량 진행된 토목공사가 종료되는 대로 건축공사에 착수해 약 50개월 후 준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건물 3개동의 조화를 강조한 새 조감도(사진)를 이날 공개했으며, 기능적 측면을 강화하면서 해운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공사가 끝나면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는 주거용 건축물 중에서는 국내 최고층을 기록하게 된다. 연면적 기준으로는 지역 최대 규모(66만162㎡)이다.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의 랜드마크 타워(411m, 101층)는 부산 최초로 100층이 넘는 마천루이며, 이는 현재 공사 중인 서울 잠실제2롯데월드(554m, 123층)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다. 랜드마크 타워에는 레지던스 호텔 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 26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타워(339m, 85층)는 아파트 882세대 모두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분양은 올해 하반기 중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현존하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인천 송도의 동북아무역센터(305m, 68층)를 포함해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 시공경험이 가장 많다. 업체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최근 10여 년 동안 부산에서 1만2000여 가구를 공급해 '더샵'이 아파트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돼 있다. 엘시티 프로젝트는 최고급 브랜드와 최상의 입지 조건이 어우러진 만큼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8. 8“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9. 9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0. 10[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4. 4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9. 9“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7. 7광양서 2천300L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려…1명 사망·1명 중상
  8. 8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9. 9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10. 10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