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랜드 세정 그린조이 콜핑
- 패션쇼 통해 신상품 대거 공개
- 총 16개국 300개사 713부스
-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 열려
파크랜드, 세정, 그린조이, 콜핑 등 지역 대표 패션업체들이 올해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 모두 참여한다. 전국구 패션기업인 이들이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에 동시에 참여하기는 행사 개최 후 처음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15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다음 달 5~7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로 올해 총 16개국 300개사, 713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파크랜드, 세정, 그린조이, 콜핑 등 지역 대표 업체가 한꺼번에 참여해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다음 달 5일 '4대 스타기업 갈라패션쇼'를 열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국구 패션기업으로 성장한 이들 기업이 동시에 참여하게 된 것은 행사 개최 15년 만에 처음이다.
트렉스타도 최대 규모의 참여를 결정했으며 현대화이바, 동양제강 등 고성능 섬유 신소재 및 관련 장비업체도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지역 패션기업을 한자리에 모으는 일이 힘들었다"며 "이들 기업의 참여로 행사 내용이 한층 풍부해지고 관람객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부산 신발섬유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이벤트가 부대 행사로 열린다. 먼저 '제34차 국제신발협회연맹(CIFA) 연차총회'가 6일 열려 세계 신발생산 및 유통주도국 회장단이 방문한다.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등 12개 CIFA 회원국이 참가해 신발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국의 전통·현대 신발 전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중국 '신발의 도시' 원저우지역에 소재한 신발 기업 및 시장조사단 30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하는 등 해외 선진 시장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2015 부산패션위크'도 행사 기간 함께 치러진다. 맥앤로건의 강나영·김민조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미경 정영원 등 부산의 디자이너, 그리고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총 18회 진행된다.
무료입장으로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참관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롯데자이언츠 소속 선수인 심수창, 홍성민 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트렉스타, 학산 등 신발 브랜드 야외 판매전도 개최된다.
◇ 부산신발섬유패션전시회 주요 일정 |
행사명 |
일정 |
장소 |
스트리트패션쇼 |
30일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
4대 스타기업 갈라패션쇼(파크랜드 세정 그린조이 콜핑) |
다음 달 5일 |
벡스코 제1전시장 |
신발비즈니스세미나 |
다음 달 6일 |
벡스코 다목적홀 |
정두영 디자이너 패션토크콘서트 |
다음 달 7일 |
벡스코 다목적홀 |
신발브랜드야외판매전 |
다음 달 5~7일 |
벡스코 야외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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