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현금융단지, 부산 일자리 큰 몫

올해 정규직 696명 채용, 절반 가량 지역인재 채워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5-12-28 20:03:3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문현금융단지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이 높은 데다 기존 금융기관도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5개 이전 공공기관과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등 8개 기관의 올해 채용 규모를 분석한 결과, 신규직과 경력직 등 정규직 채용 인원은 696명으로 지난해 592명보다 104명(17.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부산지역 인재는 366명으로 지난해 218명보다 148명(67.8%)이나 급증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은 22.6%로 전국 10개 혁신도시(11.9%)에 비해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한국남부발전이 올해 채용 인원을 지난해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80명을 선발했는데 신규직원 중 지역 인재 비율은 30.7%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올해 지난해 51명보다 두 배가량 많은 97명을 뽑아 채용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인재도 17명에 달했다. 예탁결제원은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을 15%까지 높였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도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경력직 채용을 늘렸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규 정규직 채용 35명 가운데 지역 인재를 10명(28.6%)이나 선발했다.

지난해 정규직 183명을 뽑았던 BNK부산은행은 올해 314명의 정규직을 채용했다. 기술보증기금도 올해 44명의 신입직원 중 지역 인재 9명을 뽑았고, 한국해양보증보험은 경력직으로 지역 인재 6명을 채용했다. 한국거래소도 신입직원 26명 중 지역 인재는 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채용 현황

공공기관명

신규채용 인원

지역인재

주택도시보증공사 

85명

15명

한국남부발전 

68명

21명

한국예탁결제원 

25명

4명

한국자산관리공사 

52명

10명

한국주택금융공사 

35명

10명

합계

265명

60명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4. 4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5. 5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6. 6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7. 7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8. 8[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6. 6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7. 7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8. 8[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9. 9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이용우 “‘위장 5인 미만’ 쪼개기 관행 만연…제도 개편해야”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3. 3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6. 6‘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7. 7'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8. 8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9. 9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10. 10‘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1. 1‘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5. 5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최대 12배 웃돈 받고 되팔아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8. 8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9. 9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10. 10'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3. 3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4. 4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5. 5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6. 6‘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7. 7‘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8. 8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9. 9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10. 10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