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크루즈 손님 증가율, 부산항 가장 높아

올 상반기 전년대비 150% 증가, 18만4000명…인천은 절반 줄어

  • 이승렬 기자 bungse@kookje.co.kr
  •  |   입력 : 2016-07-05 19:09:2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상반기 부산항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국내 주요 크루즈 기항지 가운데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크루즈 관광객이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5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부산항을 찾은 크루즈선의 방문 횟수는 총 74회였고, 크루즈 관광객은 약 18만4000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7회, 관광객 7만2000명이었던 것보다 횟수는 100%, 관광객 수는 150%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제주항은 크루즈 방문 횟수 118회에서 207회로 늘었고, 크루즈 관광객 수는 25만10000명에서 50만 명으로 증가했다. 횟수는 약 80%, 관광객 수는 100% 증가한 셈이다. 인천항의 경우는 지난해 상반기 39회 6만2000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23회 3만8000명으로, 오히려 절반 가까이 줄었다.

국내 전체 상반기 크루즈 기항 횟수는 총 305회에 관광객 72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8회 38만5000명에 비해 관광객 수가 88% 증가한 것으로 해수부는 집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크루즈가 총 543회 방문할 예정이며 부산항의 경우 상반기보다 100% 늘어난 145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부산항을 방문할 크루즈 관광객 수는 4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함께 6월 말 현재까지의 마케팅 결과를 고려할 때 내년에 부산항을 방문할 크루즈선은 총 274회, 관광객은 5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으로는 1144회, 224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항만공사 등 각 항만공사, 부산시 등 각 지자체와 정부가 합동으로 펼치는 마케팅(포트 세일즈)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렬 기자 bungs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9. 9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9. 9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10. 10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