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3일간 벡스코서
- 3대 조선소 포함 업체 대거 참가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가 19일부터 3일 동안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 31개국 421개사가 참가해 총 111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제품 및 시스템을 홍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부문, 코트라 수출상담회 부문, 기술·콘퍼런스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3대 조선소가 기술 표준화를 통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스타코, NK, 선보공업, 파나시아, 알파라발, 벤틀리 등 국내외 주요 기자재 및 설비업체도 조선산업 불황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회에 대거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모듈화를 통한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며, 중동 소재 해외 대형 바이어가 대거 참가해 불황에 빠진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타개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해양플랜트 기술 콘퍼런스(Offshore Korea Technical Conference 2016)는 컨벤션홀 및 제1 전시장 회의실에서 2개의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포함, 총 12개 세션 51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1일 차인 19일에는 '해양플랜트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노블어소시에이션의 피터 노블 대표가, 2일 차인 20일에는 '해양플랜트 위기 극복방안' 이라는 주제로 현대중공업 정방언 부사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