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부산시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등 3개 주요 전시회로 구성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2개사 810개 부스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위스 기능성 신발브랜드 'JOYA'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부산경제진흥원, 대구 다이텍과 함께 K패션홍보관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또 부산의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와 현대화이바, 동양제강 등 고성능 섬유 신소재 및 관련 장비업체도 대거 참여한다.
3일 오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국내외 신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오프닝 패션쇼에는 부산지역 디자이너 이영희 씨와 터키의 에즈라&투바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전시회별로 연예인 팬사인회와 다양한 전문 세미나 및 바이어 상담회, 산업용섬유 테마관, 각종 공모전, 야외 판매전, 참관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3일에는 치어리더 박기량 팬사인회, 4일에는 아이돌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K-패션연합쇼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등이 열린다.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참관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패션·신발브랜드 특가 판매전도 진행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