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자동차 산업 전담인력 부산 1, 대구 14, 광주 17명

부산시 주무관 항공까지 겸해…업계선 "실상은 0.9명" 말까지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7-01-10 19:42:33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다른 시·도 발빠른 대응과 대조

부산시에는 자동차 전담 인력이 없다. 자동차와 항공을 함께 다루는 주무관 1명이 일하고 있을 뿐이다. 이 주무관은 자동차 업무를 보다가 드론 관련 행사가 있으면 거기에 투입된다. 업계에서 "부산시의 자동차 전담 인력은 0.9명"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반면 대구시는 미래산업추진본부 산하에 미래형자동차과를 두고 14명이 ▷미래차 정책 ▷미래차 운영 ▷자동차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섬유산업이 후퇴하면서 자동차 산업이 중요해졌고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지난해 부산과의 경합 끝에 르노삼성을 앵커기업으로 한 1t전기상용차 국가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전략산업본부 산하에 자동차산업과를 둔 광주시의 전담 인력은 17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4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자동차 100만대 도시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킨 후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경남도는 1명의 전담인력을 기계융합산업과에 두고 있다. 친환경차는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담당(4명)이 다룬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경제 부처들의 논의에서 부산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것은 10년쯤 된 것 같다"며 "정부 부처 과장이나 사무관이 부산시의 주무관을 만나주지 않는다. 최소한 전담 사무관을 추가로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7. 7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