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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유럽서도 통했다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 프랑스 중형차 판매 2위…작년 유럽서 3만4344대 팔려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7-02-17 19:48:23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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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한 중형 세단 SM6의 유럽형 쌍둥이 모델인 '탈리스만(사진)'이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 총 3만4344대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탈리스만은 출시 초기인 지난해 1분기에는 4989대가 팔렸으나 4분기에는 1만2687대로 판매량이 배 이상 늘면서 유럽의 'D-세그먼트(중형차)'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경쟁 차종인 현대 'i40'와 기아 '옵티마'는 지난해 유럽에서 각각 2만253대와 9515대가 팔렸다.

탈리스만은 유럽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새로운 모델명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입한 신차임에도 1만5234대가 판매돼 푸조의 '508'에 이어 D-세그먼트 2위를 차지했다. 진입 장벽이 높고 법인 판매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프랑스 중형차 시장에서 신차가 시장 진입 첫해에 2위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탈리스만은 국내 출시 전인 지난해 1월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전 세계 일반인의 투표로 뽑은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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