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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를 위한 전용상품 'i-미래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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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만 19세 이하 미성년 고객을 위한 전용상품으로 적금과 입출금식 통장의 장점을 합친 'i-미래통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제공

 이 상품은 한번 신규로 만 19세까지 계속 거래할 수 있는 적금형 입출금식 통장으로, 적금통장처럼 활용하면서도 중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지없이 입출금식 통장처럼 수시로 필요한 자금을 출금할 수 있다.

 이 통장에 입금된 금액에 대해 전월 출금거래가 없다면 1000만원까지 적금금리 연 1.2%를, 전월 출금거래가 있다면 입출금식금리 연 0.3%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아이명의로 적금을 가입하면, 적금만기 시마다 친권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적금을 해지하고 다시 신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이 상품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한 입출금식통장의 장점을 가지면서 출금거래를 하지 않는다면 높은 금리를 받는 적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 제공


 이 상품은 칭찬스티커를 통해 우대금리도 준다. 칭찬스티커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 내 '칭찬스티커' 코너를 통해 통장 예금주인 아이 앞으로 누구나 제한없이 보낼 수 있으며, 비대면채널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영업점 창구에서도 칭찬스티커를 보내는 것을 가능하도록 했다.

 칭찬스티커를 전월 2개 이상 받으면 당월 잔액에 대해 우대금리 0.2%p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더해 입출금식의 경우 연 0.5%를, 적금은 연 1.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을 가입하고 적금형태로 3개월 이상 거래한 경우 상해후유장해, 식중독입원 등의 보장이 포함된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보험은 조건 충족일 다음날부터 1년간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단계별 목돈마련을 하면서 적금해지의 불편함을 없앤 상품이다"며 "칭찬스티커를 많이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천도서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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