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0일께 부산국제아트센터 재심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국제아트센터는 대공연장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문화시설(연면적 1만9862㎡)로, 부산시민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을 맡은 부산도시공사는 당초 지난 3월 설계 공모를 확정짓고 내년 초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설계 공모 심사과정에서 A사의 당선작이 심사 기준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한 달 넘게 공모작 선정 단계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달 내에는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송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