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7코리아세일페스타’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쇼핑과 관광, 문화 축제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산업부는 가전, 휴대전화, 의류·패션,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자가 선호할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고 높은 할인율(최대 80%)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유통 211개, 제조 93개, 서비스 37개 등 총 341개사가 참여했지만, 올해에는 총 40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에서는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패션, 디지털·가전, 뷰티, 리빙 등 4개 품목군을 요일별로 집중 할인하는 ‘사이버 핫 데이즈’를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대·중소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통시장 수를 작년 405개에서 올해 500개 이상으로 늘리고 백화점 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을 한다. 국민이 4차 산업혁명을 체감할 수 있게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드론을 이용한 배송 행사를 할 계획이다.
최정현 기자 cjh@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