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19, 20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APEC 선원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의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APEC 지역 선원들에 대한 글로벌 역량강화와 이에 대한 연구·개발 필요성에 대해 토론한다.
발틱 국제해운동맹 보고서에 따르면 APEC 지역에서 송출되는 선원들은 전 세계 해운시장 인력공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병규 해양수산연수원 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원들에 대한 글로벌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 해운인력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원교육 발전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흥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