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보행덱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17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했다. 앞서 항만공사는 지난 9월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
항만공사는 오는 11월 21일 입찰을 마감한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 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덱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원도심과 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환승센터~수변공원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이어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 481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