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프리미엄폰 아이폰X(텐)의 공시지원금이 기기 가격의 10%도 안 되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X의 예약판매 시작일인 17일 해당 제품의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로 각각 발표했다. 가장 많이 쓰는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는 ▷SK텔레콤 6만9000원 ▷KT 7만 원 ▷LG유플러스 7만1000원으로 정해졌다. 최고가인 11만 원대 요금제에서는 KT가 11만5000원,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각각 11만8000원과 12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따라서 구매자들은 지난 9월 15일 시행된 ‘25% 요금할인’ 제도를 활용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