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컬러를 테마로 한 크루즈가 부산에서 출발해 도쿄에 도착하는 3박 4일 여정으로 1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한다.
부산시와 솔트 앤 파트너스가 공동주최하고 카티아조랩이 기획한 ‘CPP(Color Play Party) 크루즈 부산’은 지난 1월에 발표한 아시아 트렌드 컬러인 ‘부산 씨블루’를 테마로 패션쇼, 음악공연, 파티, 장애 어린이 돕기 기부 옥션, 팝업갤러리 등을 선보인다. 국내 및 해외 크루즈 관광 수요 창출 및 한국의 문화 컨텐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및 현대아산에서 후원한다.
이날 출항에 앞서 오후 2시 1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는 컬러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아시아 트렌드 스타로 선정된 K팝 그룹 비투비, 배우 김소은, 리키 김 가족, 모델 심소영, 패션디자이너 카티아조, 일본 가수 등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한국·중국·일본·필리핀 등 국내외 스타가 참여하는 K팝과 패션의 융합화를 통한 한류마케팅을 활용해 크루즈 국내수요 창출 및 크루즈 모항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경우 ‘CPP 크루즈 부산’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