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현금융단지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세

부산은행, 450석 대강당 개방…오늘부터 연중 무료 예술공연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4-24 19:42:31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캠코, 어린이 등 문화활동 지원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코와 함께하는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2’에 참여한 희망울림 합창단이 지난 19일 부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캠코 제공
BNK부산은행은 남구 문현동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문화예술 공연인 ‘워라밸 컬쳐 인 부산’을 이달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세대·계층 간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 국악, 가요, 연극, 영화,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부산은행은 영상과 음향 등 최신시설이 갖춰진 450석 규모의 본점 대강당을 업무공간이 아닌 문화공연의 장으로 지역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먼저 25일부터 사흘간 오후 7시30분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25일 첫날에는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춘음악회가 열리며, 26일에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된 네덜란드, 스웨덴 등 5개국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27일에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연극 ‘복길 잡화점의 기적’을 선보인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2’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희망울림프로그램은 캠코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코는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2를 추진하기 위해 이달 초 부산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비 총 2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넓히고, 참여 인원도 지난해 600여 명에서 700명으로 늘렸다. 또 개인의 재능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20대에서 40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희망울림 밴드’와 ‘어린이 관현악단’ 등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또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으로부터 주 1회 전문코치를 받는 어린이 축구단의 경우에도 기존 고학년 위주에서 3~6학년으로 대상을 넓혀 재능있는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우수학생에게는 일본 축구리그 견학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4. 4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7. 7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7. 7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8. 8“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9. 9“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10. 10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