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기구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 프로그램 중 두 번째 사업 ‘지도자양성과정’ (사진) 운영에 나선다.
부경대 세계수산대학원은 시범사업인 ‘지도자 양성과정’을 지난달 27일부터 10개월간 해수부 주관, 부산시 지원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세계수산대학원 시범사업 ‘석사과정’ 프로그램에 이은 두번째 교육 강좌다.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세계 수산 분야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행사다. 참가자는 모두 15명으로 베네수엘라 수단 스리랑카 등 7개국 정부가 추천한 수산분야 공직자, 연구자, 기술자들이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43주간 수산가공과 어업, 양식, 수산자원관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배우게 된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