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종합 가전업체인 신일산업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선풍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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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의 ‘IoT 선풍기’. LG유플러스 제공 |
이 선풍기는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전원은 물론 바람 세기나 회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U+우리집AI’와도 연동된다. 가령 “선풍기 켜줘”라고 명령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또 “나 들어왔어”와 같은 대화형 명령어로 귀가 시 IoT 선풍기를 켜는 게 가능하다.
IoT 선풍기의 예약기능을 이용해 취침 전 바람의 강약 및 방향, 시간 등을 설정하면 선풍기가 해당 설정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두 시간 단위로 30분씩만 선풍기가 작동하도록 설정하면, 취침 도중 선풍기를 다시 작동시키기 위해 깰 필요가 없다. 취침시간 내내 선풍기를 켜 놓을 수도 있다. 출고가는 13만9000원이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