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역 15개 기업 대상 크라우드 펀딩 대회

25일 BIFC 캠코마루 대강당서…선발된 기업들 발표 진행 후 방청한 시민·심사위원들이 3억여 원 가상화폐 모의 투자

  • 김진룡 기자
  •  |   입력 : 2018-07-22 19:51:24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상위 5개사는 실제 펀딩 지원

민관이 함께 마련하는 실전 크라우드 펀딩 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새로운 투자 붐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종전에는 단순 후원, 기부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실제 기업 지분에 투자하는 형태도 준비됐다.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으로 오는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마루 대강당에서 ‘프리 크라우드 펀딩 데이(Pre-Crowd Funding Day)’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문 스타트업 투자사인 ㈜콜즈다이나믹스가 운영과 투자유치를 지원해 지역에서 민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최초의 실전 크라우드 펀딩 대회다. 이번 행사는 지역 크라우드 펀딩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투자 성공 기업 배출을 위한 것이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15개 기업은 이날 실제 시민 방청객 80명과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기업 발표를 진행한다. 시민 방청객과 심사위원은 기업의 발표를 보고 지급받은 3억여 원의 가상화폐를 원하는 곳에 투자하게 된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표를 진행하는 기업들은 일반 소비자와 소통하고 시장 검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 발표에는 접이식 전동 킥보드·휠체어 등을 제조하는 ㈜씨티엔에스, 주차장 정보제공 서비스 업체 ㈜파킹브라더, 모바일 게임 등을 만드는 게임사 ㈜포텐츠, 여성 신발 검색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이브 등 15개사가 참여한다. 이 기업들은 실제 투자 유치를 위해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 및 성공전략’ 등의 사전 교육을 받았다.

크라우드 펀딩에서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상위 5개사는 제품·서비스 보상형과 지분투자형 등으로 실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00만 원의 크라우드 펀딩 지원금을 주고 운영사인 콜즈다이나믹스는 직접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6. 6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7. 7[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8. 8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0. 10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3. 3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4. 4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5. 5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6. 6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7. 7“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8. 8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9. 9전남 곳곳서 차량 추돌 잇따라…25명 부상
  10. 10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