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경비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예탁원이 100% 출자한 자회사 ‘㈜케이에스드림’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에는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2비서관을 지낸 김남수(57·사진) 전 경제부총리 정책자문위원이 선임됐다. 이번 케이에스드림 설립으로 경비와 환경미화 등 7개 직종의 용역근로자 109명이 예탁원의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년은 60세다.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