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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임대 주택, 부산 81가구 공급

임대료 주변시세 30% 수준

  • 이민용 기자
  •  |   입력 : 2018-08-30 19:27:21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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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을 전국 3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올해 매입한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 1216가구 가운데 입주 준비가 완료된 전국 34개 시·군·구 679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38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산은 서구(2개동 32가구) 수영구(1개동 18가구) 등 7개동 81가구가 공급된다. 경남은 김해(4개동 17가구) 등 8개동 39가구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월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전환하면(전환이율 6%) 월세를 6만2500원까지 줄일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인 이하 가구 기준 약 350만 원) 이하인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이며, 입주 전일까지 혼인 신고를 마칠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9월 10~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https://apply.lh.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 등을 거쳐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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