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부발전 산학협력 일자리 창출에 한몫

협력사 -지역대학 협업 프로그램, 20명 중 4명 취업 … 하반기 확대

  • 장호정 기자
  •  |   입력 : 2018-09-09 19:31:46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남부발전이 산학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한국남부발전 ‘일자리 인큐베이터’ 1기 참가자들이 남부발전 우수 협력업체에서 현장 학습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은 지난 7일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KOSPO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협력사와 지역 대학교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대학교의 기계·전기공학과 4학년 졸업반 학생 20명이 10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4명이 발전소 유지·보수업체인 H사의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 나머지 학생도 현장교육 기술교육 등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 적응력을 키워 취업전선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생의 역량 향상과 함께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도 지역의 우수 인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실제 1기 참여 학생과 참여 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실시되는 2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부발전은 2기부터 부산지역 모든 대학교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우수인력이 필요한 유망 중소기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또 남부발전의 전체 사업장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인큐베이터 1기가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역량 강화와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9. 9[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9. 9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부캉이 덕분" 이디야커피 북항친수공원점 대표, 부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5. 5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6. 6‘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7. 7“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8. 8[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