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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기보 채용시험 교차 감사

공정성 강화 차원 하반기 도입, 4개 금융 공기업 협약 체결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9-14 20:12:04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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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 감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술보증기금과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공정성 강화를 위해 상호 교차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호 교차 감사는 지난 7월 두 기관이 감사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체결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신입직원 필기전형 때 감사인이 교차 참관해 ▷문제지 유출방지 등 제반 보안관리 체계 ▷고사장별 인력구성 적정성 ▷돌발상황 발생 시 사후처리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동윤 주택금융공사 감사와 박세규 기술보증기금 감사는 “이번 교차 감사로 공공기관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채용 공정성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채용 관련 감사업무 정보의 상호교환 ▷채용 관련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의 상호 공유 등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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