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개국 420여 명 바이어 방문도
- ‘생활의 달인’ 초청 강연 등 다채
올해 26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8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8)’가 다음 달 4일부터 사흘 동안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총 320개사가 참여해 738개 부스를 마련하고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유행을 선보인다. 또 19개국 42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지역 업체와 상담회 및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해당 분야의 미래 산업 전망과 발전비전 등을 제시하는 세미나·포럼·아카데미 등이 열리며 향후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일반 관람객의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인 초청 강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아트테이너 가수 솔비와 스타 디자이너 카티아 조의 ‘누구나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주제로 한 강연, ‘SBS 생활의 달인’ 출연자로 신발 복원·커스텀 전문가인 안재복 씨와 함께하는 나만의 커스텀 신발 만들기, 나의 발 계측 및 보행 분석 무료체험, 신발 레고블록 만들기, 부산귀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 쥬얼리관, 기부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한국산업용섬유협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협동조합 등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bifo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발, 섬유, 패션의 첨단기술과 새로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참가 기업은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것”이라면서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한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촉진해 지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