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우선·공적기능 강화 내세워
부산도시공사 제12대 대표이사로 김종원(사진) 신임사장이 취임했다.
부산도시공사는 김 사장이 6일 도시공사가 관리 중인 학장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한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78년 부산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처음 몸을 담았다. 1991년에는 창립 멤버로 부산도시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개발사업부장 특수사업팀장 동부산사업팀장 전략사업단장 혁신개발본부장 건설사업본부장 도시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때문에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시 개발, 주택 건설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실무부터 경영 참여까지 다양한 경험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사장은 “‘시민 중심 경영’ 실천과 ‘공적 기능 강화’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최근 지속해서 강조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기업 운영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확대·추진, 청년주택 건립, 도시재생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부적으로는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중심으로 직제 개편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