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이 발표됐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기존 단순한 정량적 평가방식 외에 CEO 비전 철학, 직원 추천율 등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314개사), 경기(137개사), 대전(18개사), 충북(15개사), 인천(13개사)가 뽑혔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181개사), IT·웹·통신(182개사), 유통·무역·운송업(67개사), 미디어·디자인(47개사) 등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홈페이지(http://goodcompany.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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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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