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극지강좌 해 거듭할수록 뜨거운 인기 “북극이 손에 잡혀요”

연구진 실감나는 강좌에 매료…3회 강연 15일, 4회 22일 열려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8-12-09 19:32:15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극지해양미래포럼과 해양자연사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진행 중인 ‘극지연구소와 함께하는 2018 부산시민 극지강좌’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참여 열기로 뜨겁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시민 극지강좌는 지난해부터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극지연구소 연구진을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두 번째 강연자인 극지연구소 박태윤 선임연구원이 ‘얼음에 덮인 초록의 땅 화석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박수현 선임기자
첫 강좌를 담당한 극지연구소 한승우 미래전략실장은 세종과학기지 월동대 총무와 최근에 장보고과학기지 월동대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극지연구와 탐험의 역사’를 강연했다. 두 번째 강좌를 담당한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 박태윤 선임연구원은 ‘얼음에 덮인 초록의 땅 화석이야기’를 통해 극지에서 발견되는 화석이 지구역사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박 선임연구원은 북극에서 직접 수집한 삼엽충 같은 화석 4점을 가져와 관객들이 만져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7, 24일 열린 1회와 2회 강연회에 모두 참석한 시민 심미향 씨는 “관심은 많았지만 가까이서 접하기 힘든 극지에 대한 이야기를 극지연구소 연구원들에게서 직접 듣고 보니 극지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이 실감이 났다”며 “곧 열릴 3회와 4회 강연도 반드시 참석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2회 강연에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학과 학생이 대거 참석해 극지연구 및 개발의 가능성과 희망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3회 강연(오는 15일 오전 11시)은 극지해양과학연구부 주형민 박사가 ‘북극바다 열어젖히기-어느 젊은 과학자의 일기’를, 4회 강연(오는  22일 오전 11시)은 극지연구소 정책협력부 신형철 부장이 ‘남북극에서 읽는 지구역사 세상만사’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에 대한 문의는 ㈔극지해양미래포럼 사무국(051-500-5150 , 010-6798-7627)으로 하면 된다.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8. 8‘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