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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사상 최대 111명 채용…지역인재가 41%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8-12-26 19:41:39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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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이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
   
기보는 26일 신입직원 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부산 남구 문현동 본점 내 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적용 등으로 일자리를 최대한 늘렸다. 기보는 2015년 40명을 비롯해 2016년 40명, 지난해 74명을 채용했다.

기보는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PT발표 토론 실무면접 최종면접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블라인드 환경에서 직무수행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합격한 우수인재 111명에는 지역인재 46명(41%), 여성인재 47명(42%) 등 사회 형평적 채용 요소를 많이 반영했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직원이 준비한 ‘원 보이스 오브 기보(One Voice of KIBO)’ 합창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가족이 직접 기보의 휘장을 받아 가족 모두가 기보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환영사에서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기보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신입직원의 열정을 조직에 불어넣어 활기 있고 건강한 기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0일부터 2주간 연수 과정을 거쳤으며 근무 희망지와 연고지 등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 배치돼 오는 3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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