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금감원 11년만의 최대규모 세대교체 인사 단행

  • 국제신문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19-01-10 16:21:42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금융감독원이 10일 부서장 80%를 교체하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 실시한 국·실장 인사에서 31명이 국·실장으로 승진했다. 26명은 자리를 옮겼고, 유임된 국·실장은 21명이다.

금감원은 “부서장 80%가 교체됐으며, 성과가 우수한 부국장·팀장 30명이 승진했다”며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 측은 세대교체와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조직에 홀력을 불어넣고, 전문성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로 금융감독 역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51~53세(1966∼1968년생) 부국장·팀장 22명을 중심으로 승진시켰으며, 승진자 중 12명은 본부 주요 부서로 발탁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었다.

또 그간 관행적으로 이뤄진 권역 간 교차 배치를 최소화하고,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부국장·팀장들을 국·실장으로 배치해 조직역량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이상민 신임 여신금융감독국장은 2011년 이후 8년 연속 여신금융감독 및 검사업무를 담당해왔고, 최상 신임 회계관리국장도 2006년 이후 13년 동안 회계감독업무를 담당해왔다.

김성우 신임 은행리스크업무실장과 박진해 신임 보험리스크제도실장도 각각 9년, 8년간 해당 분야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국·실장 발탁 중 2명은 여성이다. 박선희 인재교육원 실장(전 금융교육국 부국장)과 임지연 (인천시 파견)실장(전 핀테크전략국 부국장이)이 국·실장급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여성 국·실장은 2017년 1명, 지난해 2명에서 올해 4명으로 늘었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중순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감원 임원(부원장 및 부원장보) 인사는 일부 임원의 반발 등으로 다소 늦어지고 있다. 신규 임원 후보로 꼽히는 국·실장들도 이번 인사에서 제외됐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RSS

  1. 1방호정의 부산 힙스터 <31> 펑크(?)밴드 소음발광의 첫 번째 EP 앨범 ‘풋’
  2. 2[증시 레이더] 미중 무역협상 타결 쉽지만은 않다
  3. 3[다이제스트] KAFA 35기 졸업영화제 外
  4. 4신공항 거리두던 부산 한국당, 당심·표심 사이서 속앓이
  5. 5‘억대 뒷돈’ 부산항터미널 운영사 전 대표 2명 기소
  6. 6현대상선·SM상선 통합론 다시 고개
  7. 7간센터 개설 거대·다발성 간암까지 치료
  8. 8정두환의 공연예술…한 뼘 더 <31> 부산시립예술단의 ‘시스템’을 생각한다
  9. 9벤투호, 이번엔 손흥민과 최적 조합 찾을까
  10. 10“완벽한 베토벤에 제 얘기 더하니 관객들 감동”
  1. 1황교안 아들 KT 새노조 “채용비리 의혹 제기” 한국당 “음해 생산”
  2. 2손학규 “문 정부, 미세먼지 기구서 탈원전 전면 재검토해야”
  3. 3신공항 거리두던 부산 한국당, 당심·표심 사이서 속앓이
  4. 4영주2동 주민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노인복지관 「노(老)와 나의 연결고리 지원사업」업무 협약
  5. 5북구 덕천3동 “철쭉마을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열어
  6. 6부산 북부산 신협, 화명1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7. 7부산 중구,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8. 8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주형철…IT기업서 20여 년간 임원
  9. 9다대 의료기기산업·터널 부담금…부산시의회 이번엔 ‘OK’할까
  10. 10여야4당 잠정합의 하루 만에…흔들리는 패스트트랙 공조
  1. 1 미중 무역협상 타결 쉽지만은 않다
  2. 2현대상선·SM상선 통합론 다시 고개
  3. 3 창업투자로 상장 앞둔 스타트업
  4. 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한진중공업 정상화 6월 윤곽 나올 것”
  5. 5고등어·갈치 오늘 가격 확인하세요
  6. 6원하는 보장 딱 하나 ‘月 500원짜리 보험’ 뜬다
  7. 7SKT 첨단보안 - KT 초고화질 ‘5G 대결’
  8. 8부곡2 재개발 시공사 선정 3번째 유찰…수의계약 가닥
  9. 9“일하고 싶은 기업으로”…롯데 직원복지 강화
  10. 10스타트업 공정가치 ‘원가 평가’ 반영
  1. 1한국도로공사 채용, 오늘(18일) 필기 응시대상자 공고
  2. 2부산대 여학생 기숙사, 3개월 만에 또 무단침입
  3. 3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김해신공항 계획대로 추진"
  4. 4이미숙은 ‘장자연 문건’에 대해 알고 있었는가?
  5. 5“평택화재 발생? 사실 아니다” … 인접한 화성시 폐기물처리시설 화재
  6. 6부전굴다리 구조물에 부산아이파크 원정응원단 버스 충돌
  7. 7윤총경, 강남경찰서 떠난 후에도 승리 뒤 봐 준 정황 포착
  8. 8정준영 금명간 구속영장 신청… 금명(今明)이 품은 속뜻은?
  9. 9청년구직활동지원금, 소득 요건 맞아야…중위소득 120% 얼마?
  10. 10‘하나투어’ 일방적 가이드 철수, 여행객들 “한국 가고 싶은 생각 밖에”
  1. 1팀미아 이용규 3군행 불가피…임창용사태날까
  2. 2FC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에 2-0 리드 ‘메시 전반전에만 멀티골’(전반 종료)
  3. 3 6위 첼시, 에버턴에 0-2 패배…멀어진 3위 경쟁
  4. 4넘사벽 메시, 라리가 통산 33번째 해트트릭
  5. 5이승우 "이강인 좋은 후배, 선배들과 함께 그의 성장 도울 것"
  6. 6PGA 통산 5승 심프슨 '무심코 건드려 1㎝ 움직인 볼'로 1벌타
  7. 7마스터즈로 향하는 매킬로이의 시선
  8. 8정현, 세계 랭킹 92위로 하락…마이애미오픈 출전할 듯
  9. 9프로당구협회, 초대 총재에 김영수 전 장관 내정
  10. 10벤투호, 이번엔 손흥민과 최적 조합 찾을까
부산을 창업1번지로
창업투자로 상장 앞둔 스타트업
부산의 희망벨트
플러스 벨트- 수소 플러스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19부산하프마라톤대회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유콘서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