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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내려다보듯 쉽게 주차…작은 차도 첨단기능 자랑

르노삼성 QM3 안전장치들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9-02-12 20:04:06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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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후방 카메라 기능서 발전
- 차 주변 360도 영상 제공하는
- 버드 뷰 모드 소형SUV 첫 적용
- 초보운전자 안전한 주차 도와

- 전후방으로 사각지대 경보장치
- 장애물 감지하면 경고등 켜져

르노삼성자동차 QM3가 소형 SUV 최초로 360도 주차 시야를 제공하는 주차 보조 기능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르노삼성차는 12일 “QM3는 후방 카메라로 뒤를 비춰 주차 공간을 보여주면서 주차 보조선을 제시해주는 일반적인 주차 보조 시스템을 뛰어넘는 고차원적인 주차 보조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QM3가 고급 차에 버금가는 주차 보조 기능을 적용한 것은 운전을 갓 시작한 초보들이 매 순간 마주하게 되는 주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QM3에 장착된 360도 회전하는 버드 뷰 카메라. 르노삼성차 제공
QM3는 소형 SUV 최초로 사각지대 없이 360도 각도로 주차 상황을 보여주고, 민첩하게 장애물을 감지하는 경보장치를 갖추고 있다.

QM3는 소형 SUV 최초로 ‘버드 뷰 모드’를 지원해 쉽고 안전하게 주차하도록 돕는다. 버드 뷰 모드는 하늘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차의 모습을 구현한다. 후방 카메라를 통해 주변 공간을 재현, 차량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각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운전자는 차의 주변을 360도로 볼 수 있는 화면과 스티어링 휠 조향각이 반영되는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여기에 후방 카메라를 통해 가변 가이드라인까지 지원해 쉽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QM3에는 사각지대 경보장치(BSW)와 전방 경보장치를 적용해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사각지대 경보 장치는 시속 30~140㎞로 주행 시, 4개의 울트라 소닉 센서가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움직이는 차량이나 물체의 존재를 감지한다. 장애물이 1초 이상 감지되면 아웃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LED 경고등이 자동으로 켜진다.전방 경보장치의 경우, 후면 범퍼에 부착된 주차보조 센서가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장애물이 가까이 있을 시 경보음을 울려 준다.

이는 동급의 다른 자동차 제조사 차량에 적용돼 있는 후측방충돌 경보장치(BCW)와 후방교차 충돌 경고(RCCW)등 안전한 주차를 위한 첨단 기능과 비교할 때 초보운전자에게 더 편리한 기능이라는 분석이다.

후측방 충돌 경보장치와 후방교차 충돌 경고 기능은 후측방 레이더와 센서를 통해 후진 시 좌우로 접근하는 차가 있는지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것이지만, QM3의 버드 뷰 모드는 후방과 좌우를 육안과 보조장치를 통해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최근 일부 수입차나 고급 차에만 주로 적용된 주차 보조 기능이 점점 많은 차량에서 탑재하고 있어 쉽고 안전한 주차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QM3는 사각지대 없이 탁월한 시야와 주차 사고를 예방하는 경보장치로 소비자에게 안전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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