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4대 기획사라 일컬어지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관심을 받으며 평균 연봉 등도 관심을 끈다.
금융감독원과 연봉 정보사이트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SM이었다.
이후 YG와 빅히트, JYP 순이었다.
빅히트가 신생회사지만 방탄소년단의 인기 덕분에 많은 영업이익을 남겼다.
4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가장 큰 영업이익인 783억 원을 남겼다.
YG가 영업이익은 가장 낮았다.
평균 연봉은 빅히트가 신생임에도 4277만 원으로 갖아 높았고 JYP가 3622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직원 수는 SM에 431명으로 가장 많았다.
크레딧잡 연봉자료는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납부액을 통해 추산한 자료로 실제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또 연봉 외 수당 등이 포함되지 않은 값일 수 있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