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을 받은 창업기업 생존율이 전체 업체 평균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을 받은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이 82.6%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업종의 기업 5년 생존율 27.5%에 비해 3배가량 높은 것이다.
기술보증기금 미래혁신연구소와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 기술보증을 지원받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1만7786곳을 대상으로 최근 5년(2014∼2018년)간 생존 여부를 관찰했다. 조사 결과 창업 이후 3년 생존율은 88.6%, 5년 생존율은 82.6%로 각각 조사됐다. 통계청이 2016년 조사한 국내 제조업체 3년 생존율 49.9%, 5년 생존율 38.4%에 비해 3년 생존은 38.7%포인트, 5년 생존은 44.2%포인트 각각 높았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