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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첫 기업 입주

현재 공정률 80% 1단계 구역, 비상등 전문 동양라이트 들어서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3-21 20:46:32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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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만9000㎡ 부지 분양 예정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산업용지에 처음으로 기업이 입주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15년 11월 첫 분양한 에코델타시티 1단계(명지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용 용지에 에코델타시티 제1호 기업인 ㈜동양라이트가 입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라이트는 지난해 10월 건축물 공사를 시작해 지난 8일 에코델타시티에 입주한 이후 사업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동양라이트는 현재 보유 중인 특허기술이 260여 건에 달하며 스위치 없는 라이트와 무선 화재경보 장치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CE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비상등 분야에서는 선진 기술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미래가 유망하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신항에서 12㎞, 부산역에 15㎞가량 떨어져 있다. 또 제2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 요충지에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국제물류와 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기업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부지조성공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전체 산업용지(129만1000㎥)의 67%가 있는 1단계(명지동) 지역은 현재 공정률이 80%에 달한다.

산업용지는 2015년 말 시범으로 분양한 후 매년 조금씩 분양이 진행됐다. 올해도 1단계에 있는 3개 필지 1만9000㎡를 분양할 예정이다. 2단계 강동동에는 산업용지가 없고 3단계 대저동 지역에 나머지 산업용지 33%가 있다. 3단계 지역은 아직 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지 않았다.

김세환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제2호, 제3호 기업이 원활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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