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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종 신차들의 격전…미래 모빌리티쇼 펼쳐진다

2019 서울모터쇼 29일 개막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9-03-26 19:09:34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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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까지 킨텍스 개최
- 20개 완성차 브랜드 152종
- 7개 전기차 27종 전시 예정
- ‘지속가능한’ ‘커넥티드’ 주제
- 7개 테마관서 신기술·부품 선봬
- 친환경·자율주행차 시승 행사도

2019 서울모터쇼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는 국내외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25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또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및 전기차 전문 브랜드를 포함해 22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재규어 뉴 XE
■완성차 브랜드 152종 출품

이번 모터쇼에는 영국이 새로 국가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과거에는 독일 멕시코 체코 등이 국가관으로 참석했다.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BMW·마세라티·테슬라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4개사 등 모두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중 테슬라는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4종, 아시아 프리미어 9종, 코리아 프리미어 12종으로 총 25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차 브랜드 전체 출품 차종은 152종이며 차량 대수는 160여 대에 이른다. 여기에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7개 전기차 브랜드가 월드 프리미어 13종을 포함, 27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푸조 5008 SUV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를 포함한 확장된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를 보여주기 위해 SK텔레콤 등 정보기술(IT) 기업, 한국전력·동서발전 등 에너지 기업, 현대모비스·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업체가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모터쇼 기간 내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참가자들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와 외부 주변 도로 1.9㎞(초소형 전기차는 500m)를 직접 운전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C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한다. 일반 전기차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자동차의 니로 EV, 소울 EV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 봉고ev피스 ▷르노삼성의 SM3 Z.E ▷한국지엠의 볼트 EV ▷닛산의 리프 ▷쎄미시스코의 D2가 참가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마스타자동차의 마스타, 르노삼성의 트위지, 캠시스의 CEVO-C가 있다.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운영 기업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도 열린다.

■신기술 전시·전기차 체험도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
2019 서울모터쇼는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오토 메이커스 월드’는 완성차 브랜드의 전시공간으로 국내 브랜드인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제네시스가 참가한다. 해외 브랜드는 닛산·랜드로버·렉서스·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BMW·시트로엥·재규어·토요타·포르쉐·푸조·혼다가 참가한다. 신차 25종을 포함해 152종의 차량이 전시되며 차량 외에 커넥티트·모빌리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부품 및 신기술 전시도 마련된다.

‘서스테이너블 월드’는 현대자동차가 넥쏘와 수소 관련 기술을 전시하고 한국전력·동서발전 등 에너지 기업, 수소 융합 얼라이언스 소속 기업 등이 참가해 ‘지속 가능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선보인다.

‘커넥티드 월드’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차량공유 기술 등 자동차의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SK텔레콤이 처음 참가한다.

   
토요타 New Generation RAV4
‘모빌리티 월드’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13종을 포함해 27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내연기관 및 친환경, 자율주행 등에 적용되는 부품기술 및 제품 전시공간인 ‘오토 파츠 월드’, 외국 부품사 및 기관 소개 공간인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먹거리· 즐길거리와 휴게공간인 ‘푸드-테인먼트 월드’도 마련했다.

이번 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커넥티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콘퍼런스, 세미나도 마련된다. 먼저 국제 콘퍼런스는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Thinking Automobiles: The Future of Innovation)’를 주제로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AI, 5G 등 IT와 자동차가 융합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혁명이 불러올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다음 날 열린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2019 서울모터쇼 완성차 참가 브랜드

국내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포르쉐 
푸조 혼다 테슬라(최초 참가)

총 20개 

※2017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 분류한 캠시스, 파워프라자는 올해 전기차 브랜드로 분류

※2017서울모터쇼 비교 불참 브랜드는 캐딜락, 인피니티, 링컨, 만, 메르세데스-AMG(총 5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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