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벡스코, 제3 전시관 확충 위한 용역 착수

부산대·일신설계 컨소시움 선정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19-04-09 20:16:31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외 도시가 앞다퉈 전시컨벤션 인프라를 늘리며 ‘규모의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벡스코도 시설 확충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벡스코는 9일 ‘시설확충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행자로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업 기간은 총 5개월로, 오는 9월 7일 완료를 목표로 한다.

벡스코의 발표를 보면 용역에는 ▷국내외 전시컨벤션센터 산업 현황 조사와 분석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정책성 등 사업의 타당성 분석 ▷주변 인프라 개선 및 복합개발 종합 검토(도심공항터미널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주변 시설의 유기적 연결방안) ▷벡스코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 ▷각종 영향 평가 관련 개략적 검토 등이 포함된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시컨벤션산업 분석과 경제·정책적 타당성을 포함한 학술 분야를,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가 시설 확충 기본계획 수립과 벡스코 주변 복합 개발에 대한 검토 등의 기술 분야를 주로 맡게 된다.

용역의 핵심으로 꼽히는 제3 전시장 후보지로는 제2 전시장과 인접한 올림픽 공원, 제1 전시장 야외 대지가 유력하다. 수행사는 입지 여건과 건축 가능 면적 등을 검토해 최종 대지를 선정한다.

벡스코는 오는 9월 초 용역을 마무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0년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신청할 계획이다.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1년 제3 전시장을 착공해 2023년 준공할 수 있다. 벡스코 관계자는 “용역 수행 과정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시민을 대상으로도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홍보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6. 6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9. 9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10. 10“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5. 5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8. 8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9. 9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10. 10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4. 4“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공급 차질 없도록 할 터”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경남도,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산청군만 추천
  8. 8부산 양정동 한 대학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9. 9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10. 10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