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아미4 행복주택 건설, 경동 등 지역업체가 맡는다

사업 확약서 컨소시엄 1곳 신청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4-10 19:59:31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아미4 행복주택 건설 사업은 지역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맡는다.

부산도시공사는 10일 행복주택 사업 신청 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동건설 동원개발 삼미건설 정명건설 등 부산지역 건설사로 구성된 한 개 컨소시엄만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사업 신청 서류를 받기로 했다.

아미4 행복주택은 2만1750㎡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13~20층, 7개동 7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사업자 사업비는 설계 시공 하자 관리 등을 포함해 835억 원 규모다. 아미4 행복주택의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은 49% 이상으로 명시됐다. 앞서 사업자를 선정했던 시청 앞 행복주택은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이 30%였는데, 이번에 지역업체 의무 참여 비율이 올라가면서 지역 건설사가 많이 참여했다.

도시공사는 지난 2월 21일 아미4 행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처음 냈고 같은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받았다. 당시에는 수도권 건설사 등 16곳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지난달 14일 마감한 사업 신청 확약서 제출 기간에는 경동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한 곳만 참여했다. 도시공사는 재공모를 진행했지만 새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건설사는 없었다.

도시공사는 오는 22일 사업 신청 서류를 정식으로 접수한다. 다음 달에는 서류를 제출한 업체를 평가하고 최종 협약을 맺는다. 재공모에 참여하는 업체가 없었던 만큼 도시공사는 경동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한 곳만 평가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아미4 행복주택 사업은 공사비에 비해 공사가 힘들어 업계에서 사업 참가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경동건설 등이 모인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4. 4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9. 9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0. 10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1. 1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2. 2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