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부울경지역 580가구를 포함한 전국에서 매입임대주택 2844가구에 입주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주 자격은 청년은 19~39세, 신혼부부는 소득 기준 90% 이하,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다. 다음 달 중 공공주택사업자별로 신청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부울경지역은 청년 유형 355가구, 신혼부부(한부모 가족 포함) 유형 193가구, 매입임대리츠주택 32가구 등 모두 580가구가 공급된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 보수하거나 재건축해 저소득 가구 등에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 공급은 청년 유형 1695가구,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및 한부모 가족 포함) 유형은 1092가구가 공급된다. 매입임대리츠주택은 150가구 이상 단지의 전용 면적 60㎡ 이하 아파트 등을 청년·신혼부부 등에 시세의 85~90% 수준으로 장기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57가구가 공급된다.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지역(시·군·구), 대상 주택, 입주 자격 등은 23일부터 공공주택사업자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공고문을 보고 안내하는 대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