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수공, 에코델타 ‘혁신성장구역’지정 추진

국가스마트도시위 9일 지정 여부 심의…헬스케어·로봇 클러스터 조성 계획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4-30 20:13:12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성사 땐 용적률 상향되고 세제 혜택도
- 사업 면적도 50만㎡ 이상 확대 가능

부산 강서구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를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면 도시계획이나 세제와 관련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9일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트를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다루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심의에서 통과되면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는 혁신성장진흥구역이 된다. 혁신성장진흥구역은 지난 2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민간 투자를 끌어들이고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혁신성장진흥구역 지정 계획’을 세워 공시했다. 계획안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저2동 일원에 있는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전체를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를 5대 혁신 클러스터(헬스케어·로봇, 공공자율혁신, 수열에너지, 워터에너지사이언스, 신한류 AR/VR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스마트혁신센터를 건립해 ▷도시통합관리 ▷창업 R&D(연구·개발) 등 민간기업 지원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면 도시계획이나 세제와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도시는 주거 상업 공업 녹지 등 용도지역으로 나눠 용도에 맞는 건축물만 지을 수 있다. 또 용도지역이 정해지면 이 건물은 허용된 용적률이나 건폐율에 따라 건물을 지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혁신성장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면 추가로 용적률을 더 받아 건물을 짓는 등 창의적인 도시 정비가 가능하다. 각종 세제 혜택도 뒤따른다. 혁신성장진흥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등 세금 절감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K-water는 해당 안건이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용적률 건폐율 세제 등 혜택 범위를 부산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K-water 관계자는 “5대 혁신 클러스터로 구성된 혁신성장구역에 지정되기 위해 기존 스마트시티 인근에 있던 헬스케어 클러스터 부지를 스마트시티에 포함하는 방안도 이번 심의에서 논의된다. 심의가 통과되면 스마트시티 면적은 기존 219만 ㎡에서 277만 ㎡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 또 피격 12명 사망 309명 부상
  2. 2[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3. 3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4. 4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5. 5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6. 6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9. 9울산 5개 구·군 재정자립도 모두 4년 전보다 하락
  10. 102020년 이후 19조원 풀린 모태펀드…75%는 수도권에 투자
  1. 1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2. 2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3. 3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4. 4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5. 5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6. 6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7. 7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8. 8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9. 9‘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 1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2. 2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3. 32020년 이후 19조원 풀린 모태펀드…75%는 수도권에 투자
  4. 4"국세 체납액 116조원 돌파…미납에 따른 가산세 급증"
  5. 5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6. 6배달 문화 자리 잡으면서 불만도 급증… 5년여 간 소비자 상담 9430건
  7. 7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9. 9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10. 10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1. 1[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2. 2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3. 3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4. 4'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5. 5울산 5개 구·군 재정자립도 모두 4년 전보다 하락
  6. 6한글날 연휴 둘째 날 북항에 5만9천명…‘부캉이’ 누적 방문객 127만명
  7. 7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8. 8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9. 9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10. 10[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