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도시공사, ‘동래 행복주택’ 내 어린이집 무상 임대 제공

동래구와 편의시설 4곳 협약, 사회 복지관 ·작은 도서관 등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5-02 19:49:00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도시공사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동래 행복주택’ 내 편의시설을 동래구에 무상으로 임대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짓는 다른 행복주택의 편의시설도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무상 임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도시공사는 2일 동래구와 ‘동래 행복주택 내 지역편의시설 4개소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동래구에 동래 행복주택 내 편의시설 4개소를 무상 임대한다.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 사회적기업이 있다.

어린이집은 동래 행복주택 입주민 자녀에 정원의 70%를 우선 할당한다. 만약 어린이집 입소 정원이 미달할 때는 동래 행복주택 입주민 자녀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를 모집할 때는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 등 운영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돌봄사업을 하는 데 쓰인다. 이 시설은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리한다. 이곳도 정원의 70% 내에서 동래 행복주택 입주민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작은도서관은 북 카페로 운영하며 입주민과 지역 시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돌봄사업과 연계해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은 노인일상생활지원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래 행복주택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6월 중순에 입주자 모집을 시작해 9월에는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동래 행복주택 이후에 준공되는 행복주택 내부 편의시설도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무상 임대한다. 도시공사는 서구 아미동 ‘아미4 행복주택’과 연제구 연산동 ‘시청 앞 행복주택’, 기장군 일광면 ‘일광 행복주택’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별로 협의해 무상 임대 시기를 결정하지만, 도시공사는 임의로 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다시 갱신하는 방식으로 편의시설을 계속해서 무상으로 임대한다.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0. 10“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1. 1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2. 2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3. 3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7. 7[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외교부, 'DMZ 北지뢰 폭발'관련, 유엔안보리 의장에 서한 발송키로
  10. 10‘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 1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8. 8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9. 9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2. 2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8. 8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9. 9"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10. 10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