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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마케팅본부장에 이세준

공모 첫 내부 출신 인사

  • 민경진 기자
  •  |   입력 : 2019-05-15 19:56:3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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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마케팅본부장 공모에 처음으로 내부 출신 인사가 선임됐다.

컨벤션센터 벡스코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에 이세준(55·사진) 벡스코 MICE사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고,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7년간 코트라(KOTRA)에서 근무하다 2003년 벡스코에 입사했다. 전시팀장, 경영기획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마케팅본부장을 맡게 됐다. 내부 출신 인사가 공모로 이 자리를 맡게 된 건 벡스코 설립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마케팅본부장 자리는 코트라 출신 인사가 줄곧 맡아왔다. 벡스코 관계자는 “이 본부장은 전시 컨벤션 분야 전문가로 벡스코의 마케팅 강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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