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0일 서울 중구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6개 시중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예비 유니콘기업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비 유니콘기업이 스케일업 문턱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은행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00억 원까지 100% 전액보증은 물론,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기보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범 정부 차원의 ‘제2 벤처 붐 확산 전략’의 후속 조치 1호로 지난달 23일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을 신설했다.
장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시장 선도자 지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한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7개 기업이 신청해 31개 기업이 1차 평가를 통과했다. 2차 평가(기술평가 보증심사)와 3차 평가(대면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순 예비 유니콘기업을 선정한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