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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소음 잡고 고품질 사운드 장착…콘서트홀이 따로 없네

디젤모델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르노삼성, 국산 SUV 첫 적용

  • 손균근 기자
  •  |   입력 : 2019-05-21 18:50:40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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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보스 오디오’도 탑재
- 세단급 정숙성에 웅장한 음향

자동차 사운드(Sound)와 노이즈(Noise)는 운전자의 주행 만족감을 좌우하는 요소다.
   
QM6에 장착된 BOSS 사운드.
자동차는 과거 이동 수단에서 이제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주행안전 못지않게 고급 사운드를 선호한다. 자동차의 좋은 사운드는 노이즈(소음)를 잡고 고품질 음질을 구현해야 가능하다.

르노삼성차는 21일 “QM6는 이 두 요소를 갖춰 마치 콘서트 홀에서 즐기는 듯한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먼저 QM6 디젤 모델은‘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 기술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ANC기술은 모든 물질이 지닌 음파를 이용, 차량 내 센서를 통해 노이즈가 감지되면 역파장의 성질을 지닌 음파를 내보내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ANC기술은 운전할 때 불가피하게 들리는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을 대폭 줄여 운전의 정숙성을 높인다. 또한 운전자의 졸음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저주파 소음을 제거해 안전한 운전을 돕고 탑승객들에게는 불쾌한 소음 대신 순수 엔진음과 같이 기분 좋은 소리만 전달한다. ANC기술은 그 자체로 방음 기능을 하므로, 방음재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뛰어난 정숙성으로 도심 속에서 오랜 시간 정차를 하거나 빠르게 주행하면 엔진과 외부의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어 운전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QM6는 ANC 기술과 함께 미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주행 중에도 깔끔하고 완벽한 음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로 저음부터 중음, 고음까지 모든 영역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전달한다.

QM6는 국내 SUV 중 최초로 보스의 특허 기술인 ‘센터포인트 2(Centerpoint® 2)’와 ‘서라운드 스테이지(Surround Stage)’를 조합한 고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보스 서라운드 시스템은 복잡한 튜닝 기능을 지원하기보다는 간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이미 공간에 맞춰 최상의 상태로 설계돼 어디에 앉더라도 묵직한 중저음과 깨끗한 고음을 즐길 수 있다.

두 개의 우퍼를 포함해 차량에 설치된 13개의 스피커는 세분화된 음역대로 최상의 사운드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어느 위치에서든 콘서트 홀 정중앙에서 음악을 듣는 것처럼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차량 내 고급 음향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음향 환경 구현과 세단급의 정숙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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