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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대 바다뷰…부산 첫 골프리조트(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내달 완공

오시리아 해운대비치CC내 위치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05-28 19:42:22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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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테라스와 다양한 커뮤니티
- 평당 2700만원… 60% 분양 마쳐

전 세대에서 골프장 페어웨이와 부산 기장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 리조트가 이르면 다음 달 말 완공된다. 부산에 들어서는 첫 골프 리조트다. 오시리아관광단지 내에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비치CC 전경.
고려개발㈜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착공 1년여 만인 다음 달 말 완공된다고 28일 밝혔다. 정식 개장일은 피서철인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로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다. 전체 75세대 중 60%가량 분양을 마쳤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90만 ㎡ 규모의 해운대비치CC 내에 있다. 해운대 도심과 15분 거리에 있고 ‘상위 0.1%의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마감재 대부분을 최고급 제품으로 사용했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단독형 빌리지 ‘클라우드 나인’과 ‘클라우드 파이브(109·137타입)’ 14세대, 집합형 ‘더 큐브텐(91타입)’ 10세대, 테라스형 ‘오션테라스(83·90타입)’ 46세대, ‘펜트하우스’ 5세대 등 모두 75세대로 구성됐다. 계약 면적 외에 단독 세대에 200㎡, 큐브텐에 154㎡ 규모의 전용 테라스가 제공된다. 갤러리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완공 전 현장에서 타입별 완공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도 열었다. 지금은 실물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분양가는 평당 2700만 원 안팎으로 세대당 25억~35억 원 수준이다.

   
다음 달 완공되는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75세대 규모의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평당 2700만 원 안팎 수준으로 분양 중이다. 고려개발 제공
분양 방법은 단독구좌와 다구좌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로 기업 법인이나 가족 회원이 한 세대를 단독으로 소유하는 단독구좌 분양은 기업의 종업원 복리 후생이나 세컨드 하우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구좌는 여러 명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곧 분양이 종료된다.

피분양자들에게는 골프장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자 1인은 3만 원, 동반자는 월 10~12회에 걸쳐 8만~10만 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있는 해운대비치CC는 총길이 7250야드의 국제 대회 규모를 갖춘 도심 속 골프장으로 ‘오션’과 ‘마운틴’ 코스로 구성됐다. 2015년 KLPGA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고려개발이 2017년 골프장 경영권을 인수했다. 고려개발은 클럽하우스 리뉴얼 공사와 행복의 시계탑 설치, 골프장 정문 담장과 문주를 설치하며 골프장 환경개선도 병행한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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