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외 여행객을 맞는다.
부산관광공사는 3일 지역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새 BI(brand identity)로 ‘부산에 가면’ ‘VISIT BUSA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BI는 부산관광공사를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시키고, 국내외 여행객이 부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뒀다.
국문 BI ‘부산에 가면’은 뒷문장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붙여 활용하기 좋고,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운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영문 BI ‘VISIT BUSAN’은 외국인 여행객의 관광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여행객이 온라인에서 여행지를 검색할 때 보통 ‘VISIT+도시명’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