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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북미시장 '굳히기' 돌입

美건축박람회 참가해 맞춤형 종합솔루션 선봬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06-09 1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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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주거용부터 상업용까지 고효율·맞춤형 종합공조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 6~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건축가협회 건축박람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Expo 2019)에서 중대형 건물에 꼭맞는 냉난방을 구현하는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 5)’, 주거공간에 최적화된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를 비롯한 각종 공조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6~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건축가협회 건축박람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Expo 2019)에서 중대형 건물에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멀티브이 슈퍼 5(Multi V Super 5)’, 주거공간에 최적화된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시스템 에어컨 대표 제품이며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LG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 중심부에 있는 말튼 호텔(Marlton Hotel) 등에 ‘멀티브이’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5’는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 혹한에도 난방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미국 북부에서 인기가 높다.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에스’는 실외기 1대로 최대 16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대형 주거공간도 원활한 냉방이 가능하다. 벽걸이 카세트 등 고객이 원하는 타입으로 다양한 실내기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공조솔루션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크기 무게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해 북미 공조시장에서 최근 3년간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조솔루션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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