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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좋은 K7프리미어…사전계약 8000대 돌파

기아차 신차급 개선모델 출시,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 탑재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9-06-24 19:56:06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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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프리미어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간 총 8023대를 사전 계약했다. 첫날에만 사전 계약이 2500대 몰렸다. 이는 기존 신차를 넘어서는 이례적인 실적이다. 과거 사전 계약은 1세대 2009년 8000여 대(16영업일간), 2세대 2016년 누적 7500여 대(10영업일 간)였다.
기아자동차가 2016년 1월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상품성 개선 모델 ‘K7 프리미어’를 정식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2016년 1월 출시된 후 3년 만에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PREMIER)’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 계약 결과 모니터링팩(서라운드뷰 모니터 등) HUD팩(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등 고급 사양이 포함된 옵션 패키지를 선택한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주행 신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옵션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전체의 70%를 넘었다.

K7 프리미어는 가솔린과 디젤 전 트림에서 ▷컴포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Car to Home·Home to Car)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차 안에서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등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처음 적용한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198마력(ps), 최대 토크 25.3㎏f·m에 복합 연비 11.9㎞/ℓ(17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 원, 노블레스 3367만 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 원, 시그니처 3799만 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 원, 노블레스 3799만 원, 시그니처 4015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 원, 노블레스 3760만 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 원, 노블레스 3586만 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3430만 원이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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