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항 경관수로 호안에 산책로 추진

BPA, 테마길 2021년 완공…친수공간 일부 내년말 개방

  •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  |   입력 : 2019-06-26 20:13:47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 지역을 아우르는 경관수로 호안의 단면에 휴식, 활기, 산책 등 테마를 부여해 명품 산책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친수공간 일부를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BPA는 당초 단조로운 콘크리트 마감으로 호안의 단면을 설계했지만 상부의 공원시설, 수변시설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친환경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관수로 호안은 총연장 2.206km, 수로 폭은 30~50m로 내년 3월 완공된다. BPA는 구간별로 ‘휴식’과 ‘활기’ ‘산책’ ‘조망’ 등 테마를 부여해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콘크리트 호안에 석재로 마감한 ‘기본형’과 목재를 활용한 돌출형 데크로 보행공간을 확보한 ‘차폐형’ 터널분수를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수경시설 설치형’ 호안 높이를 낮춰 물과 더 가깝게 한 ‘친수형’ 등 4가지 형태의 단면을 꾸미기로 했다. 특히 야간경관 계획도 수립해 밤에도 시민들이 수로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호안 축조 조성 후 보행로 공사는 2021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BPA는 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오페라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해양문화지구 사이 5만8000㎡의 친수공원을 내년 12월께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 구간의 경관수로도 포함된다. 충장대로를 건너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지역을 연결하는 보행데크가 내년 12월 완공되면 시민들은 부산역에서 걸어서 친수공원을 오갈 수 있다. 북항 재개발지역 친수공원은 총 18만9000㎡에 이르며, 나머지 구간은 단계별로 완공해 2022년에 완전히 개방된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8. 8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9. 9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10. 10트럼프 알래스카 투자 깜짝 발표, 與 "확정된 것 아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5. 5[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5. 5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8. 8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