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서면 새 핫플 ‘삼정타워’(옛 피에스타) 5일 문 연다

삼정이 지난해 인수해 리모델링, 내부공사 지연 3개층 내달 개장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7-02 19:20:0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수도권 외 첫 쉐이크쉑버거 입점
- e스포츠경기장·CGV 등 들어서
- 청년 창업공간도 마련돼 눈길

부산 서면 도심에 오랫동안 빈 공간으로 방치된 피에스타가 오는 5일 ‘삼정타워’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이곳에는 미국 유명 햄버거 업체인 ‘쉐이크쉑’이 처음 수도권 외 지역에 지점을 연다.
   
오는 5일 부분 개장할 예정인 삼정타워(구 피에스타) 앞에 세계적인 3D 팝 아티스트 찰스 파지노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옆에는 오는 11일 삼정타워 1층에 오픈할 예정인 쉐이크쉑 부산 1호점 공사가 한창이다. 김성효 전문기자 kimsh@kookje.co.kr
지역 건설업체인 ㈜삼정은 오는 5일 서면 피에스타를 삼정타워로 이름을 바꿔 부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삼정타워는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다. 인테리어 공사 등이 아직 끝나지 않은 3, 4, 8층은 다음 달 개장할 예정이다. 삼정은 나머지 층이 개장할 때 삼정타워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다.

삼정타워 1, 2층에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쉐이크쉑이 들어선다. 쉐이크쉑은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 2016년 서울 강남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만 7호점을 열었다. 현재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가림막은 ‘헬로 부산’을 콘셉트로 뉴욕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부산까지 진출한 쉐이크쉑을 표현해 SNS에서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프리미엄 스타벅스 리저브 하이프로파일을 비롯해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도 문을 연다.

지역 숨은 맛집을 한곳에 모은 ‘마싯길’이 5층에 생긴다. 6층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서가앤쿡 스시로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한다. 7층에는 지역 최대 규모의 챔피언 키즈카페와 지역 최초 키즈 전용 뷰티 체험카페 디엘프렌즈가 자리 잡는다.

8층에는 삼정의 직영 사업으로 문화복합 라운지가 생긴다. 베이커리 피자&맥주 칵테일 갤러리 같은 콘텐츠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9층에는 지역 청년 창업 공간인 ‘삼정상점’이 선보인다. 이곳에는 40여 개 업체가 문을 열 예정이다.

10층에는 국내외 인기 TV 프로그램인 런닝맨 체험관과 국내 최초 배변 관련 테마파크인 놀이똥산 부산점이 문을 연다.

11~14층에는 CGV가 관객을 맞는다. 서면지역 최대 규모이자 최초 리클라이너 특화관으로 마련됐다. 15층에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들어선다. 지하 2~ 6층에는 400여 면의 주차 공간이 생긴다. 지하 1층에는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업체 입점을 계획 중이고 3층에는 의류 브랜드, 4층에는 팬시 등 라이프스타일 업체가 입점을 준비 중이다.

삼정 관계자는 “삼정타워에서는 세계적인 3D 팝 아티스트 찰스 파지노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부산과 삼정타워, 뉴욕을 주제로 만든 작품으로 삼정타워 앞 실외 광장과 실내 7층에 전시된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삼정타워 층별 구성

15~16층 

e스포츠 상설 경기장

11~14층 

CGV 리클라이너 특화관

10층 

테마파크(런닝맨 체험관, 놀이똥산)

9층 

퍼니존(삼정상점)

8층 

문화복합라운지

7층 

키즈카페&라이프스타일
(챔피언 키즈카페 등)

6층 

스타일리시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5층 

로컬&프렌차이즈 레스토랑
(거대곰탕 등)

4층 

라이프스타일

3층 

패션·굿즈

2층 

SPA패션&카페(스타벅스 등)

1층 

카페&뷰티(쉐이크쉑 등)

지하 1층 

SPA&라이프스타일

지하 2~6층 

주차장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도청도설] if, 손아섭
  5. 5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6. 6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8. 8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