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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박막례 할머니·대도서관…인기 유튜버 부산 총출동

아시아 최대 1인 미디어 축제, 오늘부터 사흘간 벡스코서 열려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9-08-08 19:39:09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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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크리에이터 11팀도 참여
- 토크쇼 라이브방송 상담 등 진행

아시아 최대 1인 미디어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가 9일부터 사흘 동안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유명 크리에이터는 물론,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CJ ENM이 주최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에 부산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시민에게 알릴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한 무대 행사를 지원하고, 굿즈 전시 및 판매 공간을 제공해 지역 크리에이터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부산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무대 참가자는 ▷재테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춘희아줌마 TV’ ▷부산 여행지를 소개하는 ‘마스터환’ ▷풍선아트 퍼포먼스 ‘이브랜드’ ▷요가 및 명상 크리에이터 ‘쉐르파 TV’ ▷감성 사진작가 ‘찍다TV’ ▷애니메이션 론칭으로 히든 챔피언 기업에 선정된 기업 아리모아의 ‘치치핑핑 TV’ ▷여행을 좋아하는 쌍둥이 크리에이터 ‘트윈트립’ ▷K-POP 댄스 퍼포먼스 채널 ‘그리파×체리’ ▷프랑스 자수 DIY 콘텐츠 ‘까망콩 in 코비랜드’ ▷국어 심화 교육 채널 ‘국어의 기술’ 등 11팀으로 구성됐다. 각자의 채널 콘셉트에 따라 강연이나 토크쇼는 물론 라이브 방송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무대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만든 개성 넘치는 굿즈 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즉석에서 인화하는 포토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크리에이터 상담소도 마련했다. 콘텐츠의 질을 끌어올리는 등 크리에이터가 가진 다양한 고민을 전문가가 상담하는 자리다.

‘다이아 페스티벌 2019’는 2016년 이후 서울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연다. 지역 상생 차원에서 축제 기간도 사흘로 늘렸다. 허팝 박막례할머니 대도서관 씬님 등 유명 크리에이터 100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유치로 지역 크리에이터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인 미디어 문화 확산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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